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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선과 진포대첩;을 읽고(4-1박병현)
작성자 박병현 등록일 10.08.28 조회수 5

 최무선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화약을 만든 사람이자 고려의 뛰어난 무기 과학자이다.최무선이 어렸을적에 살던 마을은 왜구 때문에 항상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이런 어려움을 막고 왜구들을 소탕하기 위해 최무선은 훗날 무기 과학자가되었다. 무기 만드는 기관인 군기감의 기술자들은 최무선이 화약을 만든다고 하자 모두 비웃었다.그러나 최무선은 원나라 이원의 도움을받아 20년만에 화약을 만들고 마침네 화포를 만들었다. 그리고 100척의 배로 500척의 왜구를 소탕한 진포대첩을 벌였다.                                                 

그 외에 최무선이 만든 무기에는 화포, 주화외 자그만치 쉰 세가지의 새 무기를 만들어 냈다.  최무선이 만든 화학 무기는 조선시대로 이어져 더욱 발전했다. 임진왜란때 이순신 장군이 왜선을 무찌를 때 썼던 함포인 천자총통과 현자총통이 그것이다.

이런 훌륭한 결과가 나오기 까지에는 엄청난 노력과 끈기가 필요하다. 또 주어진 환경이나 상황을 불평하지 않고 오히려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았다. 이렇게 최무선 처럼 어려운 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끈기있게 노력한다면 성공할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도 이제부터는 시작한 일이 어렵더라도 성공할때까지 끈기있게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을것이다. 나도 좋은일에 쓸수 있는 무기를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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