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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막눈삼디기를 읽고(2-1 최유진)
작성자 최유진 등록일 10.08.28 조회수 3

삼디기는 올해 아홉살 초등학교 2학년이에요.  선생님이 이이름이 아니고 엄삼덕이에요. 선생님이 삼디기가 대답을 안했어요. 선생님이 왜 대답을 안하냐고 했어요. 삼대기가 말했어요. 나는 엄상덕이 아니라고 말했어요.  

입학식 첫날이 됬어요. 입학식 첫날부터 삼덕이는 삼디기라고 불렀어요. 삼디기는 할머니랑 같이 살고있었어요. 아버지는 몸쓸병으로 돌아가시고 돈 벌으러 가신 엄마는 소식이 끊겼대요. 삼디기는 심부름도 잘해요. 심부름을 하면 칭찬도 받지요.

아침이 되었어요. 학교에서 공부를 하는데 삼디기는 숫자,글자를 거꾸로 썼어요. 그래서 다른아이는 삼디기를 바보라고 생각했어요. 삼디기는 아침부터 필통 덜그럭 거리면서 장난을 쳤어요. 옆짝 은지가 조용히좀 하라고 하자 삼디기는 은지 공책에 낙서를 했어요. 은지는 화를내며 삼디기 손등을 꼬집었어요. 은지가 선생님을 불렀어요. 선생님이 삼디기를 혼내키고 무릎을 꿇으라고 했어요. 그런데 무릎을 꿇고도 장난을 쳤어요.  선생님께서 "삼디기 뭐하니?" 크게 소리를 질렀어요. 조용히좀하라고 했어요. 수업이 끝나고 선생님한테 짝을 바꿔달라고 했어요. 그러자 삼디기는 메롱이라고 아무도 모르게 했어요. 아이들이 다 간다음에 점수가 낮은 아이들이랑 공부를 했어요. 공부가 끝나고 집에 갔어요. 아침이 되었어요. 비가내렸어요. 학교에 연보라라는애가있었어요. 연보라는 책을 좋아 한다고했어요. 아이들은 보라를 싫어했어요. 보라는 삼기디한테 숙제를 알려주었어요. 아침이 되자 칠판에 동화책을 읽고 책 주인공에게 편지를 쓰라고 했어요. 삼디기는 가방에 있는 딱지를 쳤어요. 옆에있는 현진이가 책읽는데 방해가 되자 뭐라고 했어요. 보라가 책을 읽으라고 했어요. 그런데 책을 집어던졌어요. 그리고 연필로 낙서를 했어요. 삼디기에게 이책을 읽어보라고 하자 머리를 끄들렀어요. 삼디기는 미술 숙제를 했어요. 보라얼굴을 그렸어요. 시간이 지나고 시험을 봤어요. 그런데 삼디기가 빵점을 맞았어요. 그래서 보라가 삼디기의 공부를 가르쳐주었어요. 그래서 삼디기는 책을 조금 잘 읽을수 있게되었어요.

보라는 마음씨가 착한것같아요. 나도 삼디기처럼 힘든 친구에게 도움을 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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