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아저씨가 들려주는 이집트 이야기'를 읽고(4학년 4반 주민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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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주민호 | 등록일 | 10.08.27 | 조회수 | 43 |
고대 이집트에 대해서 궁금증이 너무 많아 그것을 풀기 위해 이 책을 골랐다. 이 책은 카이로 지역에 사는 한 아저씨가 진행을 한다. 이집트를 생각하면 먼저 피라미드가 생각날 것이다. 피라미드는 4,500여 년 전 쌓았던 파라오의 무덤이다.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이런 피라미드를 만들었는지 궁금해한다. 하지만 더 놀라운 사실은 4,500 여 년의 긴 세월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돌과 돌 사이에는 종이 한 장 들어 갈 틈도 안 보인다는 것이다. 가장 큰 피라미드의 넓이는 축구장 넓이의 약 6 배 정도 된다고 한다. 피라미드는 위로 올라갈수록 돌의 수가 줄면서 현재의 사각뿔 모양으로 지어졌다. 피라미드의 주인인 미라는 피라미드와 같이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이집트 사람들은 그늘에 시신을 놓면 시신이 썩지 않느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래서 피라미드와 미라로 그늘을 만들어 시신을 썩지 않게 만들었다. 미라를 만들려면 전문적인 손길이 필요하다. 만드는 법은 다음과 같다. 1.죽은 시신을 미라 제작대로 옮김. 2. 시신을 씻고 약물 처리함. 3. 심장을 제외한 모든 장기를 꺼냄(심장을 꺼내면 다시 환생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4. 시신 내부를 방부 처리하고 방부 처리 약품을 묻힌 천으로 몸 속을 채우고 이 천으로 외부를 감싼다. 5. 40일 후, 천을 제거하고 기름, 특수 연고, 향신료, 송진으로, 시신에 붓칠한다. 6. 머리 내부와 몸 속에 방부제를 담고 다시 천을 채운다. 7. 붕대 같은 리넨천으로 몸을 20겹 감는다. 8. 붕대 위에 송진으로 코팅 처리를 하면 미라가 완성된다. 미라를 이렇게 만들고 나면 그 미라는 피라미드로 이동된다. 이집트 사람들은 사후 세계를 믿는다. 그래서 룩소르에 가면 왕들의 계곡이 있는데 그곳에는 다양한 신들의 벽화가 많이 그려져 있다.피라미드를 만든 이유도 파라오가 죽어서 신에게 다가가 자신들을 보살펴 달라는 이유로 한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니 고대 이집트가 신기하고 재미있다는 것을 느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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