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말 뷰티를읽고....6-6 오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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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아영 | 등록일 | 10.08.22 | 조회수 | 33 |
검은말 뷰티를 읽고... 뷰티는 넓고 좋은 농장에서 태어났다. 주인도 뷰티의 엄마와 뷰티를 특별히 더 좋아했다. 뷰티는 주인의 사랑을 받으면 무럭무럭 자랐다. 뷰티는 농장에서 예의 범절과 안장도 걸쳐보았다. 몇달이 지난뒤 뷰티는 다른 농장 주인에게 팔려갔다. 다른 농장에서 마음씨 좋은 마부 제임스, 존과 잘난척을 하는 메리레그스, 사나운 진저를 만났다. 짐저는 사람들을 물어뜯는 습관이있었다. 물론 이것은 사람들의 학대로 만들어진 것이였다. 하지만 존과 제임스는 채찍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화도 내지 않았다. 뷰티는 다른 말보다는 자유롭게지냈지만 자유가 조금씩 그리워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존이 잘 다독여주고 운동을 시켜줬기 때문에 그렇게 그리워지지 않았다. 며칠 뒤 뷰티는 진저의 옛 이야기를 들었다. 모두 학대이야기였다. 뷰티는 진저를 조금씩 이해하기 시작했다. 존이 일을 보기 위해 뷰티가 마차를 몰았는데 시간이 늦혀져 폭풍이 진행될 때 집으로 돌아갈 수가 있었다. 숲속을 지나던 준 나무가 부러져 길을 가로 막았기 때문데 다리를 건너서 가는 수 밖에 없었다.그런데 뷰티는 존이 아무리 달래봐도 다리를 건너지 않았다. 안전하지 않은 것을 느낀 것이였다. 존을 구한 뷰티는 농장에서 더욱 사랑스러운 존재가 되었다. 어느 날 한 젊은이가 담뱃대를 가지고 마굿간에 나타났다 사라졌다. 그날 밤 마굿간에서는 화재가 났다. 제임스는 천천히 뷰티를 몰고 나왔다. 밖에서 뷰티는 무척이나 크게 울었다. 시간이 계속 지나도 다른 말들만 나오지 진저는 나오지 않았다. 화재가 나 지붕이 무너지기 직전에 제임스가 진저를 몰고 나왔다. 하지만 빠져나오지 못한 2마리의 말들은 타 죽고 말았다. 존이 저녁에 뷰티를 깨웠다. 마님이 위독하기 때문이였다. 존은 뷰티를 타고 빠르게 달렸다. 뷰티도 시속3킬로미터로 달렸다. 존은 의사의 집에 도착해 의사를 뷰티에게 태워 집으로 보냈다. 뷰티는 죽을 힘을 다해 달렸다. 집에 도착한 뒤 새로운 마부 조가 뷰티에게 담요를 덮어주지 않고 차가운 물을 줬다. 그때문에 뷰티는 펴에 염증이 생겼다. 뷰티는 존의 치료를 받았다. 뷰티는 사람들에게 좋은 대접을 받은 만큼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하지만 진저는 학대받은 만큼 사람들에게 피해로 돌려주었다. 요즘 사람들은 동물 학대를 많이 한다는데, 자신에게 드대로 돌아오기 전에 동물들을 사랑으로 보살펴주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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