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란더스의 개 (3-5 조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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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현성 | 등록일 | 10.08.04 | 조회수 | 11 |
네로의 부모님은 네로가 어렸을 때 돌아가셔서 팔십살이 넘는 할아버지와 같이 살았어요. 어느 날 네로는 산딸기를 따러 갔다가 쓰러져 있는 큰 개를 보았어요. 그래서 네로는 집으로 데려가서 보살피고 이름을 파트라슈라고 지었어요. 파트라슈는 보답으로 수레를 매일마다 끌었어요. 할아버지가 파트라슈에게 물을 먹이려고 하는데 파트라슈가 철물 장수를 봐서 빨리 도망쳤어요. 그리고 알로아를 만나러 갔어요. 알로아와 네로는 가장 친한 친구였어요. 하지만 알로아의 아버지는 알로아와 네로가 노는 걸 싫어 했어요. 겨울이 되자 네로의 할아버지는 돌아가셨고 네로와 파트라슈만 남았어요. 네로와 파트라슈는 성당 안에 들어가서 성당의 그림을 보면서 죽었어요. 다음 날 사람들이 성당에 모여 네로와 파트라슈의 무덤을 만들어 주었어요. 네로와 파트라슈가 너무 불쌍했지만 네로와 파트라슈가 가족처럼 지내는 것을 보고 나도 동물을 사랑해야 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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