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꼭 필요해<4-2박주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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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주원 | 등록일 | 10.07.26 | 조회수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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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물을 마실 때면 가끔 이런 생각이 든다. “사람들은 평소에 물의 소중함을 알까?”하고 말이다. 그런 생각은 하지만,나도 ‘물의 소중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그런 이유로 “물이 꼭 필요해”를 읽어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물의 간단한 내용을 배웠다. 기본 지식이라 거의 다 아는 것이었지만 그 중 H2O라는 또 하나의 이름이 있다니 신기했다. 현미경으로 물을 자세히 살펴보았을 때 H라는 원자2개가 거대한O원자를 ‘>’이렇게 가운데에 끼워 끌어당기고 있었다. H는“수소”이고O는 “산소”였다. 두 번째에는 물의 변화를 배웠다. 이미 4학년은 배웠 듯이 물은 액체, 얼음은 고체, 수증기는 기체란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근데 재미있는 사실이 하나있다. 얼음은 분자가 규칙적인 배열을 하고 있으므로 사이사이의 거리가 같아 모양이 일정한 것이고, 물은 배열이 흐트러져서 분자간의 거리가 다르기 때문에 일정하지 않은 것이다. 기체는 물보다 분자간의 거리가 더 넉넉해서 자유로운 것이다. 고체 상태 즉, 얼음을 관찰해보면 분자의 배열이 육각형으로 되어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물이 얼음이 되는 것은 “응고”이고 녹는 것은“융해”,얼음이 수증기로 수증기가 얼음이 되는 것을 둘 다 “승화”,물이 수증기로 되면 “기화”,수증기가 물이 되면 “액화”라고 하였다. 세 번째 물의 순환이 나와 있다. 바다나 강물이 증발해 구름이 되어 다시 비, 눈으로 내려오고...그렇게 돌고도는 것, 그게 바로 물의 순환!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네 번째는 신체의 물이 얼마나 필요한지 알게 되었다. 지구는 태양계에서 가장 좋은 자리로 물에서부터 생명의 근원이 생겨났고, 몸에 물이 부족해지면 목숨을 잃는다고 하였다. 아이가 태어날 때에도 엄마 뱃속에서 지켜주는 것도 물인데 양수라고 하였다. 게다가 인간의 각 중요부위에도 물의 들어가게 된다는 것도 알았다. 마지막은 하수도 처리의 순서와 물이 오염되는 이유와 물과 관련된 세계의 문제 거리, 즉 가뭄, 홍수 등의 피해를 말한다. 정말 심각한 것 같았다.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고 있는 일들... 그 일들이 소중한 물을 파괴하는 거나 마찬가지였다니. 이제는 우리 한명 한명이 물을 지킬 때가 온 것 같다. 우리는 물의 소중함을 모르고 물을 오염시키고, 파괴하고, 낭비했지만 항상 물은 우리들의 곁에 있었다. 물은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것처럼 우리도 물에게 꼭 필요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일을 계획하고!, 실천하고!, 아껴야겠다. 예전에는 세계나라들이 석유분쟁을 하였는데 이번에는 물을 향한 분쟁이 일어날 것이다. UN은 2025년에 결국 물이 사라진다고 하였다. 그러나 우리들이 그 한 마디가 진짜이지 않게 그 반대로 2025년도에는 물이 넘치는 세계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모두가 실천해야 할 일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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