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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타작 하는 날을 읽고(3-2)
작성자 유정민 등록일 10.02.07 조회수 17

보리타작 하는 날을 읽고

                                                                                   3학년 2반 유정민

  도서관에서 책을 하나하나 고르다 보니 3학년 권장도서인 보리타작 하는 날 책이 있어서 빌렸다.

  석이와 현이는 무더운 여름날 더위도 모르고 신나게 친구들과 논다. 그리고 어머니와 보리 가마니를 힘을 모아 잡아 빼냈다. 추석때는 마을에서 추석 잔치를 했는데 제기차기도 했고, 노래도 불렀고, 다양하게 잔치를 벌였다. 석이네 집도 곶감을 달았다. 그래서 석이와 현이는 매일 아침, 곶감을 따 먹는다. 그러다 현이는 곶감을 너무 많이 먹어서 사흘째 똥이 못 나오고 있다. 다행히 할머니가 현이가 똥을 눌 수 있도록 해 줬다.

  가정 기억에 남는 내용은 할머니가 현이를 똥누게 해 주는 내용이다. 나는 할머니를 본받고 싶다. 왜냐하면 할머니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해 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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