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는 영어로 해도 김치를 읽고

                                                    3학년 2반 유정민

  도서관에 가서 사서 선생님께 여쭈어 보니 '김치는 영어로 해도 김치'가 있다고 해서 빌렸다. 책을 읽다보니 학교에서 사회시간에 배운 옛 물건들이 있었다. 은미의 아빠동료가 와서 김치를 달라고 말했다. 그러자 엄마가 김치를 가져왔다.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은 외국인이 우리 한국의 맛을 아는게 신기했고 나는 한국인이라서 자랑스러웠다. 그리고 김치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 이제부터는 김치를 관심갖고 매일매일 먹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외국인을 본받고 싶다. 왜냐하면 매운 김치를 불평하지 않고 잘 먹었기 때문이다. 외국인처럼 우리나라 음식을 서양음식보다 더 많이 먹고 관심을 가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