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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사과와 불새'를 읽고
작성자 박주찬 등록일 10.02.06 조회수 14

나는 황금사과와 불새라는 책을 읽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어느 나라에 왕이 아끼는 황금사과를 불새가 따가서 왕은 너무나 가슴이 아팠다. 그래서 왕은 세아들에게 불새를 잡아오라고 했다. 그런데 세째 아들이 이반이 회색늑대의 도움을 받아서 새를 찾아 나섰다. 그래서 어느 성에가서 불새를 찾았는데 늑대의 말을 않듣고 불새를 가져오려고 하다가 잡혔다. 그런데 그 성의 왕이 황금갈기가 난 말을 구해오면 불새를 준다고 했다. 그래서 이반왕자는 늑대의 도움을 받아 갔는데, 늑대의 말을 또 듣지 않고 아름다운 황금 고삐에 정신이 팔려 손을 대고 말았다. 그래서 잡혔다. 이번에는 그 성의 왕이 아름다운 엘레나 공주를 데려오면 말을 준다고 했다. 그래서 공주가 있는 성으로 가서 늑대의 도움으로 엘레나 공주를  데려오다가 왕자와 공주는 사랑에 빠졌다. 그래서 서로 헤어지기 싫었다. 그러자 회색늑대가 다시 왕자를 도와줘서 엘레나 공주로 변신할테니 늑대를 대신 다른 나라 왕에게 넘기라고했다. 그리고 나흘 후에 늑대를 생각하면 왕자에게 다시 오기로 했다. 그래서 이반왕자는 나흘 후에 회색늑대를 떠올렸고, 늑대가 왕자앞에 나타났다. 회색늑대는 말로 변신해서 또 왕자를 도왔다. 이렇게 해서 이반왕자가 아버지 왕에게 돌아오는데 첫째 왕자와 둘째 왕자가 숲에서 이반왕자를 죽였다. 그리고 첫째왕자와 둘째왕자는 성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때 회색늑대는가 이반왕자가 죽은 것을 알고 생명을 구해서 왕자를 다시 살렸다. 살아난 이반왕자는 성으로 돌아가서 모든 사실을 아버지 왕에서 말을 하자, 아버지는 첫째왕자와 둘째왕자를 감옥으로 보내고 이반왕자와 엘레나 공주를 결혼을 시키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는 참 재미있는 책이라고 느꼈고, 천개의 종이  울리는 것이 신기하기도 했다. 그리고 정말 착하고 신기한 늑대라고 생각했다. 이반왕자가 불새와 말 그리고 엘레나 공주를 구해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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