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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샘물이 펑펑(1-3)
작성자 윤예원 등록일 10.02.05 조회수 29

옛날옛날 깊은 산속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았어요. 언제나 하하 호호 웃으며 즐겁게 살았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하하 할아버지,호호 할머니라고 불렀어요. 어느날이 였어요. 할아버지가 나무를 배고 있는데 구렁이 한마리가 파랑새를잡아먹으려로 했어요. 그래서할아버지가 장작으로 구렁이를 쫏아 냈어요. 할아버지는 또다시 산속으로 갔어요. 그런데 거기에 샘이 있는거였어요. 목이 마르신 할아버지는 샘물을 시원하게 들이키시고 낮잠을 주무셨어요.몇시간이 지났을까 할아버지는 눈을 뜨셨어요. 그리고 오늘 밴 나무를 집으로 가져오셨어요. 왠일인지 나무가 오늘은 평소보다 가벼웠어요. 집어오신 할아버지는 할머니께 ``할멈, 어디있나? 오늘은 내가 나무를 많이 해왔다우"라고 말하셨어요. 할머니는 "누구신데 저를 부르시나요?혹시 집을 잘못오시지는 않으셨다요?저의 남편은 당신처럼 젊지 않습니다."라고 하셨지요. 할아버지는 거울을보고 깜짝놀라셨어요. 자신이 20대로 변한 것이였어요.할머니께 그이야기를 하고 그 샘물을 마시게 했어요. 할머니도 젊어지셨답니다. 그소문을 듣게 된 옆집에사는 욕심쟁이 영감이 그 샘으로 달려가 아주아주아~~주 많이 물을 마셨어요. 그리고 잠을 잤답니다. 그 젊어진 두사람은 어떻게 됬냐고요?? 그 부부가 다시 샘에 와보니 갓난아이가 된 욕심쟁이 영감이 있었어요. 그부부는 오랫동안 아이가 없어 슬퍼했는데 버려진 아이를 보니 둘은 같이 키우기로 했어요.그리고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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