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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찾은 우리신화
작성자 조수진 등록일 10.02.01 조회수 8

내가 이 책을 읽게된 이유는 3학년 필독서 이기 때문이다.

이 세상이 처음 생겨날 때 바다와 육지는 다 비슷비슷했었다. 그 때 하늘 나라 임금님 옥황상제에게는 아주 귀여운 딸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옥황 상제는 딸에게 반지를 주었다.

그 후 옥황 상제에 딸은 하루는 반지 구멍 사이로 밑 세상을 보고는 했다. 그런데 옥황 상제에 딸을 밑 세상을 보고 '저기에 꽃이 있고 나비도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을 했다. 그 순간 옥황 상제에 딸은 이런 생각 하다가 그만 반지를 밑 세상으로 떨어뜨리고고 말았다.

그래서 옥황 상제에 딸은 아버지께서 걱정하실 까봐 시녀를 밑 세상으로 보내 반지를 찾아오게 했다. 밑 세상으로 내려간 시녀가 시간이 흘러도 오지 않아 공주는 다른 장수를 밑 세상으로 내려 보내게 되었다. 장수는 그 반지를 쉽게 찾을거라고 생각했다만 쉽지 않았다.

장수는 여기저기 긁어모아서 무더기로 쌓았다. 곧 물 웅덩이가 생기게 되었다. 물 웅덩이가 생기기 시작할 때 장수와 시녀는 만나게 되었다. 장수와 시녀는 힘을 합쳐서 반지를 찾는데 열중했다. 하지만 그것은 헛수고 였다. 그래도 우리가 지금 이렇게 있게된 이유는 장수와 신녀 덕이다. 물이 흘러 내리는 곳은 강이 되고, 긁어모은데는 산이되고, 마지막으로 물이 괸 웅덩이는 바다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옥황 상제는 미륵을 불러 밑 세상에 사람이 살 수 있게 만들라고 해서 미륵은 밑 세상으로 내려가 여러므로 만들어 내서 사람들이 살 수 있게 만들 수 있게 되었다.이렇게 해서 밑 세상은 여러 사람이 살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세상이 생겨난 이유 등을 알게 되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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