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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6반 김소영) 할미꽃을 읽고
작성자 김소영 등록일 09.12.30 조회수 25

할머니는 어머니 아버지가 없는 세 명의 딸 아이들을 혼자서 데리고 사셨다.

첫째 딸이 혼인을 하자 할머니가 일한돈을 다 주었다.

둘째,셋재가 혼인을 하였을때도 똑같이 하였다.

어느 겨울 날, 할머니가 돌아가실 때가 되자 할머니는 세 명의 딸 아이들이 보고 싶어서 집을 떠나 셨다.

첫째,둘째집은 가보았지만 셋째집은 못 가고 돌아가셨다.

셋째는 그일을 꿈에서 보았다.

불길한 예감이 들은 셋째는 다음 날, 가 보았지만 할머니는 돌아가셔 있었다.

세 명의 딸 아이들은 할머니를 양지바른 곳에 묻어주었습니다.

할머니의 무덤에서는 할미꽃 하나가 피었습니다.  

나의 소감은 부모님을 잘 모시고 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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