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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간 화가 를 읽고(2-2 명지수)
작성자 명지수 등록일 09.08.30 조회수 18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나는 제목에 관심이 생겨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읽기전에 흥미진진한 얘기를 상상했지만, 주인공이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고 부럽기도 했습니다. 화가는 오랫동안 큰 도시에서 살면서 도시풍경들만을 그렸습니다. 그러면서 늙어갔고, 화가는 "이제 무엇을 그릴까?" 생각했습니다. 우연히 가람들이 바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바다를 상상하고, 바다를 직접 가서 그림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돈이 ㅇ벗고, 가난해서 화가는 돈을 모으기 시작했어요. 먹는것도 아끼고, 머리와 수염도 직접 다듬고, 걸어다녔어요. 드디어 돈을 모아 바다로 갔어요. 바다에 가서 멋있는 바다풍경을 많이 그렸습니다. 자기가 가고 싶은 곳에 가서 그리고 싶은 그림을 마음껏 그리는 화가 모습이 가장 행복해 보였어요. 나는 생각했습니다. 늙고 나약화고 가난한 화가를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자기가 하고시퓨은 일을 노력해서 이룬 화가가 참으로 멋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도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이루어서 행복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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