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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과 24절기를 읽고
작성자 하미래 등록일 09.08.30 조회수 8

그 이야기중에서 소서 이야기

수제비와 민어 매운탕

24절기중 소서가 되면 장마가 지곤한다.

소서에는 밀가구 음식을 먹는다.그래서 옛날에는 집집마다 국수나 수제비를 먹어 복례는 침을 꼴깍 삼키곤한다.잠시후 복레는 어머니와 상을 마주하고 앉았다. 먼저 복례는 할머니 할아버지 초상화 잎에 음식을 자져다 두었다.복례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몇년 전에 돌아 가셨다.역시 수제비는 참으로 맜있었다.잠시후, 비가 그치고 장에 나가신 복례 아버시께서 돌아 오셨다. 아버지께서는 민어를 사가지고 오셨다.복례는 흥분하여 "아버지 민어포 해주세요.저는 세상에서 민어포가 제일 맜있어요" 그러자 아보지께서 만어포를 만들고 민어 매운탕을 해주셨다. 고추장을 풀고,애호박을 숭숭 썰어  넣은뒤,수제비를 띄우셨다.매운탕의 끓는 냄새가 아주 좋았다. 그날 민러 매운탕은 참으로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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