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남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콩쥐와 팥쥐(1-3박상수)
작성자 박상수 등록일 09.08.28 조회수 15

옛날에 가정에서 예쁜 어느 딸이 태어났다. 그런데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아버지는 새어머니를 데리고 왔다. 새어머니는 팥쥐라는 딸이 있었는데, 새어머니와 팥쥐는 마음씨가 고약해서 매일 콩쥐를 구박했다.어느날 원님이 아내를 구하려고 파티를 열었다.새어머니와 팥쥐는 예쁘게 꾸미고, 파티에 갔다. 밑 빠진 독에 물을 가득 채우라고 하고, 나무호미로 밭을 다 갈으라고 하고, 좁쌀을 모두 찧어놓으라고 하고 둘이서만 파티에 갔어요. 그래서 콩쥐는 독에 물을 채우는데 채워지지 않아서 울었다. 그러자 두꺼비가 나타나서 막아주었고, 나무호미로 밭을 갈다가보니 나무호미가 부셔졌다. 암소가 나타나서 밭을 갈아주었어요. 좁쌀을 찧으려는데  너무 힘들어서 울었다. 참새가 나타나서 좁쌀을 찧어주었지요. 그래서 파티에 가려는데 옷이 더러워서 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울었더니 하늘에서 선녀가 내려왔어요. 콩쥐는 옷과 꽃신을 신고 파티에 갔어요. 그때 원님이 지나갔어요. 그러자 콩쥐가 옆으로 길을 비키다가 꽃신이 벗겨졌지요. 원님이 꽃신을 주워서 콩쥐에게 줄때 원님은 첫눈에 반했다. 그래서 둘이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착한일을 하면 복을 받는것을 이 책을 통해 느꼈다. 나도 착한일을 할것이다.

이전글 흥부와 놀부(1-3박상수)
다음글 제인에어(5-3박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