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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온달 (2-2)
작성자 이재원 등록일 09.08.28 조회수 27

고구려 평원왕에게는 평강공주라는 딸이 있었는데 한 번 울면 계속 울어대서 왕과 왕비는 "자꾸 울면 바보 온달에게 시집보낸다"하자 울음을 그쳤습니다.   그때부터 왕과 왕비는 평강공주가 울기만하면 보보온달에게 시집보낸다고 했어요.      그 뒤 공주가 결혼을 할때가 되자 평강공주는 바보온달에게 시집을 가겠다고 때를 쓰며 집을 나와서 바보 온달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평강공주는 궁에서 가져온 보물과 돈으로 집과 논 밭을 사고 바보온달에게 학문과 무예를 배우게 하여 무예시합에서 훌륭한 성적으로 무사에 뽑히자 왕은 그 무사가 평강공주와 결혼한 바보온달이라는 것을 알고 고구려의 장군으로 싸움에 참석하게 하였습니다.    나도  열심히 노력하여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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