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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센 전강동이와 누나
작성자 송혜령 등록일 09.08.04 조회수 60

옛날에 아주머니가 아이를 가졌는데 소를 많이 잡아먹으면 힘센 아이를 가진다 는소문을 들어 소를 열 마리나 잡아먹었어.이제 아이를 나았는데 딸이였어. 그래서 실망했어.아주머니가 또 아이를 가져서 소를 아홉마리 먹어서 또 먹을려고 하는데 딸일것 같아 않 먹었어.나아보니 아들이어 또 실망했어. 그런데 전강동이가 커서서 사람들이랑 싸움만 했어. 전강동이가클수록 더 힘센사람도 이겼어.그러는 사이에 부모님이 세상을 떠나고 말았어.그러다가 오늘 큰 씨름판이 벌어져 전강동이도 나가상을 탔어.그런데 힘센 사람이 왔어. 그래서 누나가 보났어. 전강동이가 자신있다고하자눈나랑 씨릉을 했어.그런데 누나가이겼어. 그래서 누나는 커다란 바위를 매달아 났어.그리고 힘센 사람들이오자저강 동이가 그 바위를 머리로 박는 다고해 힘센 사람들도 박았는데 모두 자빠졌어그래서 다 도망 갔어.전강동이도 싸우지 않고 오래오래 잘 살았대.

나는 누나가 참 대단했다.왜냐하면 힘이 센데 힘센사람들하고 싸우지 않고 머리를 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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