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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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경 | 등록일 | 09.06.15 | 조회수 | 22 |
--제목 : 은하수 은하수는 우리나라 작가 박경리가 지은 작품이다. 주인공 선영은 아주 마음씨가 착하지만 집안에 돈이 없고, 아버지가 전쟁터로 나가 않계시는 안 좋은 상황에 처해있다. 아버지가 없는 상황이고 다른 마을 사람들도 피난을 가게 되어 마을 사람들이 없는 때여서 깡패들이 와서 집을 헐값에 내 놓으라고 협박을 하게 되어 집을 할 수 없이 그들에게 팔고, 외삼촌 집에 몸을 잠시 맡기려고 하지만 선영의 외숙모와 외숙모 딸인 미옥이가 괴롭혀서 다른 집은 얼른 알아보아 살아보게 되었다. 그러나 외삼촌이 술을 마시고 실수로 다른 사람을 때리다가 그 사람이 죽어서 경찰서로 끌려가게 된다. 미옥이는 사실을 알고 절망에 빠지고 그녀의 친구들은 미옥이에게서 멀어지지만 같은 반이 된 선영이는 미옥이에게 잘 해준다. 그래서 그들은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고 서로를 이해해줄 수 있는 친구가 되었다. 하지만 선영의 외숙모는 외삼촌이 꼴도 보기 싫다며 "살인자의 아내, 살인자의 딸"이라는 소리가 듣기 싫다며 외삼촌을 위로는 커녕 욕을 한다. 하지만 어느 날, 외숙모의 집에 불이 났다. 외숙모는 간신히 살았지만 미옥이는 보이지 않아 걱정을 했다. 그때 선영이가 나서서 그집 주위를 무의식적으로 두리번 거렸다. 그러다 미옥이를 발견했다. 기절해있었다. 이층집에서 뛰어내린 것이었다. 그래서 미옥이는 살아 났고, 외숙모는 그 뒤로 나쁜 마음을 고쳐먹고, 외삼촌의 면회를 갔다. 그리고 피아노 선생님으로 인해 소풍을 가게 되었다.(선영이는 피아노 선생님과 음악을 배움.) 하지만 경수(선영이의 친동생)가 사고로 머리를 다쳤다. 그리고 그 소식으로 몸이 아픈 어머니께서 더 몸이 않 좋아지셔서 입원을 하게 되었다. 후원은 선생님과 예전에 만난 서울 아저씨가 해주셨다. 하지만 돈이 모자랐다. 어느날 선생님이 음악콩쿨대회가 있는데, 1등을 하면 20만원을 준다고, 해보지 않겠냐고 제안을 해왔다. 그돈 이면 옛날에는 경수의 눈을 치료하고 어머니의 병을 고치고 남을 큰 돈이었다. 선영이는 선뜻 하겠다고 나서고 열심히 연습을 한다. 그리고 대회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했다. 상을 줄때, 그 대회를 만든 할아버지가 상을 주는것인데, 집안 조사를 하니 그 할아버지가 선영이의 친할아버지였고 서울아저씨는 작은 아버지였다. 선영이는 너무 행복하였다. 고생끝의 행복 해피엔드이다. 선영이가 난 처음에 너무 가여웠다. 전쟁통에 아버지를 잃고 게다가 돈도 없으니 ....... 게다가 나는 선영이와 그녀의 가족들이 모든것을 포기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힘을 내다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선영이의 비단결 같은 마음은 나를 더욱 놀라게 했다. 선영이를 놀리고 짖궂게 하지만, 선영이는 미옥이에게 똑같이 친절하게 대해주지 않았는가? 나도 학교를 다니고 친구를 사귀어 보아서 알지만 그것이 쉽지 안않은게 사실이다. 나도 선영이처럼 착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 그것이 선영이에게서의 가장 큰 본받을 점 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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