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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테크리스토 백작'을 읽고나서...
작성자 오다혜 등록일 10.09.05 조회수 10
 

내가 읽은 책 '몽테크리스토 백작' 은 착하고 순박한 청년 당테스가 억울한 감옥 생활 끝


에 몽테크리스토 백작으로 변신을 하고 자신을 감옥에 가게 만든 당그랄과 페르낭에게


복수를 하는 이야기 이다.


주인공 당테스는 청년 선원이다. 그의 착실함을 잘아는 전 선장이 그를 다음 선장으로


임명하자 당그랄은 자기 보다 어린 애가 선장이 된다는 것에 불만을 품었다.


당테스는 항해를 마치고나서 멜세데스라는 아름다운 여인과 결혼을 하기로 되어있었


다. 하지만 멜세데스를 좋아하는 페르낭이 찾아와 자꾸만 고백을 했고 그녀는 받아주지


않았다.


서로 당테스에게 불만을 품은 당그랄과 페르낭은 가짜로 죄를 지어내어 당테스를 한 번


들어가면 빠져나올 수 없는 감옥에 넣었다.


하지만 당테스는 옆 감방에 있는 신부님에 의해 감옥을 탈출할 수 있었고 많은 보물도


차지 하여 몽테크리스토 백작이라고 이름을 바꾸어 당그랄과 페르낭을 복수하겠다는


마음을 품게 된다.


페르낭은 그 사이 자신이 좋아하던 멜세데스와 결혼을 하고 백작이 되어 행복하게 살던


중 당테스를 만나 자살을 하여 최후를 맞이 하였다.


그리고 당그랄은 은행장이 되어 살던중 몽테크리스토 백작을 만나고 결국 자신이 원하


지 않던 삶을 살게 되었다.


그리고 당테스는 멜세데스와 함께 아픈기억을 잊고 처음처럼 행복하게 살았다.


나는 '몽테크리스토 백작'을 읽고 나서 자신이 지은 죄는 언젠가는 밝혀질 터 절대 죄를


지어선 안된다고 생각했고 자신이 지은 그 죄 때문에 고통을 겪어야 하는 사람과 나중에


자신이 겪어야 하는 심리적인 압박과 고통을 생각해서 라도 착하게 살아야 겠다.


정말 자신이 지은 죄는 결국 자신에게 해가 되어 돌아온다는 말이 사실로 느껴지게 만든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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