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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을 읽고
작성자 황인경(4-1) 등록일 10.09.01 조회수 16

가스통 르루 원작의 오페라의 유령을 읽었다.

이 글은 천재적인 재능과 누구도 흉내낼 수없는 천상의 목소리를 가졌지만 흉측한 외모 때문에 가면을 쓰고, 오페라 극장 지하 세계에서 사람들의 눈을 피해 살아가는 오페라의 유령 에릭의 비극적인 사랑이야기이다.  어늘날 여가수 크리스틴 아에가 공연을 하던 중 사라져 버리면서 둘사이의 비극적인 사랑이 시작되었지만 결국 에릭이 죽고 말았다. 이들의 비극적인 사랑으로 여러 사람이 고통받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팠다.

나는 이 글도 재미있지만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나오는 'think of me'노래를 너무 감동적으로 들었고 따라 부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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