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장을 나온 암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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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유진 | 등록일 | 10.09.01 | 조회수 | 42 |
| 닭장을 나온 암탉은 지금껏 내가 본 책중 가장 슬펐다. 여기나오는 닭은 양계장 닭이다. 하지만 알을 잘났지 못하자 양계장 부부가 버렸고 청둥오리라는 친구를 만났다. 잎싹(닭이름)의 꿈은 알을 품어 병아리를 보는것이다. 그리고 족제비로 부터 청둥오리가 구해주었고, 잎싹이 버려진 알을 품고 있을때 청둥오리가 지켜주다 족제비에게 잡아먹혔다. 잎싹이 품은 알에선 아기오리가 나왔다. 그리고 족제비를 피해다니다 아기오리는 커서 초록머리란 이름을 갖게 되었고, 자신의 족제비에게 쫒기다가 청둥오리 무리에서 파수꾼을 하여 남쪽나라로 갔다. 초록머리를 키우며 힘이 빠진 잎싹은 새끼를 품은 족제비에게 스스로 날 잡아먹으라고 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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