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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꽃의 참된 친구 1-5 김지윤
작성자 김지윤 등록일 10.08.24 조회수 18

 책을 읽으려고 책장에 눈길을 두다가 읽게 되었다.아주머니가 들판에서 정원으로 데이지 꽃을 심어 주셨다.그랬더니 정원에서 데이지 꽃을 둘러싸고 있는 주변의 꽃들이 이렇게 말하였다. 넌 어쩜 이렇게 초라하고 못생겼니?하면서 얼굴을 찡그렸다. 나 같았으면 화를 내면서 팔짱을 끼고 고개를 돌렸을 텐데......데이지 꽃은 그러기는 커녕 주변에 있는 꽃들에게 잘 대해줄라고 노력하고 꽃잎도 닦아주는데 주변의 꽃들은 데이지가 시들어 가는데 걱정도 해 주지 않고 ,자기들만 편하면 다 되는줄알고,자기들밖에 생각할 줄 몰라서 데이지 꽃이 많이 속상했을 것 같다.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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