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궁 거타지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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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현성 | 등록일 | 10.01.17 | 조회수 | 14 |
이 이야기는 진덕 여왕이 신라를 다스릴 때 이야기 입니다. 어느 해 막내 왕자가 중요한 임무를 띠고 중국 당나라로 가게 되었어요. 왕자는 50명의 군사와 선물을 가지고 당라라에 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제물을 정성껏 놓고 바다를 잘 건너게해 달라고 빌었습니다. 꿈에서 수염이 긴 노인이 나타나서 해가 뜰 때면 어떤 노인이 나타나 주문을 외우며 세 밖이 돌면 우리 몸이 저절로 떠 올라 오는데 그 때 간을 빼 먹어서 가족이 다 죽고 부부와 딸 하나만 남았 다고말하자 왕자가 구해 주겠다고 했어요. 노인이 말한데로 해가뜰 때 어떤 노인이 진짜 나타나 주문을 외우며 간을 먹으려고 할 때 화살을 쏴서 그 노인이 죽었어요. 그래서 수염이 긴 노인은 보답으로 왕자의 배로 용에 태워서 데려다 주었어요. 저는 노인을 구해준 왕자가 자랑스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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