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컴퓨터로 독후감을 써야한다는 방학숙제를 까먹어서 개학 하기 전날 누나들의 도움을 받아 독후감을 쓴다. '헨젤과 그레텔' 이라는 책을 읽었었는데 재밌어서 독후감을 쓴다. 이 이야기는 어느 큰숲에 가난한 나무꾼의 아내와 아들과 딸과 함께 살고있었다, 아들 이름은 헨젤이고 딸은 그레텔이었다. 하지만 너무 가난해서 굶어죽으려고 할때 새 어머니가 아들, 딸 들을 숲에 두고 오자고 하였다. 아버지는 안된다고 하였지만 결국 다음날 아버지는 딸과 아들을 숲에 버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헨젤과 그레텔은 밤이 되자 무서웠지만 돌을 떨어뜨려서 그 돌맹이를 찾아서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돌아오자 아빠는 기뻐했으나, 엄마는 퉁명스럽게 다시 헨절과 그레텔을 버리자고 하였다. 아빠는 엄마한테 못이겨 헨절과 그레텔을 다음날 다시 깊은 숲으로 헨젤과 그레텔을 버리러 갔다. 이번엔 다시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그래서 나무 밑에서 잠들어 있었는데 그레텔이 일어나서 멀리있는 집을 하나 발견하였다. 헨젤과 그레텔은 그곳으로 걸어갔는데 그 집은 과자로 만든 집이었다. 헨절과 그레텔은 너무 배가고파서 집을뜯어먹기 시작했다. 그러자 집안에서 할머니가 지팡이를 짚고 소리 없이 나왔다, 헨젤과 그레텔은 놀랐지만 할머니는 안으로 들어가자고 맛있는거 준다고 하여서 헨젤과 그레텔은 할머니를 따라갔지만, 그 할머니는 아이를 잡아먹는 나쁜 요술쟁이였다. 몇일뒤, 헨젤을 가두어두고 잡아 먹어야 겠다며 화덕속을 들여다볼때 그레텔이 할머니에게 다가가 할머니를 힘껏 밀어내었다. 할머니는 소리를 질렀다. 남매는 살았다고 좋아하면서 아빠를 찾아갔다. 세사람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이 책을 읽고 난 나쁜짓을 하면 안되고 착한짓과 착한일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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