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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리를 읽고(2학년5반)
작성자 김석경 등록일 09.08.30 조회수 42

옛날 옛날 깊은 산골에 할머니가 살았읍니다. 어느 여름날 너무 날씨가 더워서 할머니가 때를 밀었어요. 어느날 할머니가 바느질 할때 그 때 뭉치가 돌아다니면서 바늘 하나를 집어 먹었어요. 또 집어먹고 또 집어먹어서 불가사리가 점점 커졌어요. 불가사리는 방안을 돌아다니면서 못과 가위와 열쇠를 집어먹었어요. 할머니가 잠든사이 불가사리는 문밖으로 나갔어요. 불가사리는 이집 저집 돌아다니면서 쇠 란 쇠는 다 집어먹었어요. 점점 불가사리는 돼지 만 해지고 코끼리 만 해지졌어요. 할머니가 잠에서 깨어보니 불가사리는 없어지고 마을 아래에 불이 나 있는 거예요. 할머니가 불가사리의 등을 치니 그동안 먹었던 쇠가 모두 불가사리의 입에서 쏟아 졌읍니다.그리하여 마을의 불은 꺼지고 그후로 불가사리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대요.불가사리는 쇠를 먹고 살다니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 해요.나도 불가사리처럼 힘이 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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