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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적벽대전]을 읽고 2-4 김 재윤
작성자 김재윤 등록일 09.08.13 조회수 40

적벽대전은 삼국지에서 가장 잔인하고 치열한 전투였다. 적벽대전은 적벽에서 오나라 장수 <주유>와 촉나라 대신인<제갈공명>이 위나라 <조조>를 물리친 전투이다.조조는 배들을 쇠사슬로 묶게하여 배의 흔들림을 줄이며, 군사가많은자신들의 수군이 전투에서  승리할 것이라 생각했다.하지만 제갈공명이 조조의 배에 불을 붙인 후 동남풍을 불게 하여,배들이 도미노 처럼 불에타는 화공작전을 펼쳐 오나라를 승리 할 수 있게 해 주었다.그후 조조는 허저라는 장수의 도움으로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공명은 참으로 신기한 인재이다.어떻게 남동풍이 부는 바람을 동남풍으로 바꿀 수 있을까?그리고 언제나 제갈량은 지혜로 적들을 물리친다.          책을 많이 읽어서 일까..?삼국지는 내게 지혜와 용기를 길러주는 좋은 책이다.그래서 나는 삼국지를 앞으로 더 많이 읽어서  제갈량처럼 나라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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