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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힐을 읽고
작성자 김현정 등록일 09.08.08 조회수 31

(독서 동아리 회원임)

독서 동아리의 회원이 되서 책을 고르다 보니까 서머힐 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서머힐이라는 책은 시험도 안보고 자신의 맘대로 생활할수 있는 학교이다

그 학교는 공부하는 것은 자신 맘대로 하는 것이며 공부를 안해도 절대로 잔소리가없는 학교이다 그 학교는 2명, 4명이서 사는 하숙실이 있다. 그방에서 선생님들몰래 비밀을 이야기 할수도 있고 자신 맘대로 소리도 지를 수 있다. 선생님들은 방에대해서 절대로 신경을 쓰지 않는 다 치우는것 역시 선생님들이 치워주지 않는다. 그리고 절대로 방 안을 들여보는 일은 없다. 그방에서는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다할수 있다. 잠옷 파티 , 생일파티등등등. 다른 방에서 사는 친구들 역시 다른 방으로  놀러 올 수 있는것은 자기 자유다.  수업에 늦어도 선생님은 절대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 예를 들면 늦었을때 선새님 께서는 시간에 딱 맞춰 온것 처럼 "값돌아 안녕" 단 이 얘기를 하고 끝난다. 그러니까 이곳은 자기 맘대로실이라고 할수도 있다. 부모님들은 공부를 안한다고 걱정할 수는 있지만 그곳은  언젠간은 수업을 하게 되는 파워같은게 있는 것처럼 언젠간은 공부를 하고 싶어서 공부를 하게된다고 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도 이런 학교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단, 하루라도 말이다. 내 자유에 시간으로 흠뻑 빠져들어가고 싶기 때문이다. 만약 그런 곳이 있더라면 나는 그곳에서 신나게 잠옷파티도 하고 푸드파티도 하면서 신나게 놀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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