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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갚은 까치
작성자 허예성 등록일 09.05.19 조회수 42
이 야기는 한 나그네가 걸어가다 구렁이가 까치를 잡아먹으려 할 때 나그네가 구해주었다. 밤에길을걷다가 집을 발견하고 여인의 허락을 맏고 한번만 머물게 되었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구렁이가 몸을 감싸고 있었다. 구렁이는 방금전에 죽인  구렁이의 아내였다. 구렁이는 새벽에 힘이 풀려서 땅 속으로 들어가지만 지금은 밤이었다. 그러자 새벽을 알리는 종소리가 세 번 울렸다. 구렁이는 분하다며 땅 속 으로 들어가 버렸다. 나그네는 나가봤는데 아직은 밤 이었다. 그래서 종이 있는 곳으로 갔는데 어미까치가 머리에 피를 흘린채로 죽어 있었다. 그 까치는 아침에 있었던 일을 갚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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