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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책의 날 행사를 마치고....
작성자 박은지 등록일 09.04.27 조회수 56

세계 책의 날 행사를 마치니 조금 아쉽기도 하다. 네모 게임은 내가 책을 어떻게 생각하고, 도서관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자세히 알 수 있게 해준 계기가 되었다. 책갈피 나눠주기는 책을 읽는 도중에 편리하고 유용하게 사용 되고 있다. 샬롯의 거미줄이라는 영화 상영은 시간이 되지 않아 보지 못했지만 극장에서나 책을 통해서 꼭 한번 보고싶다. 또 무척이나 보고 싶던 이 영화 상영을 학원 때문에 보지못해 아쉬워하는 친구들도 있었을 것 같다. 우리 학교에 있는 많은 학생들이 올 수 있는 그런 시간대였으면 좋았을 텐데.......

세계 책의 날은 조금 우울하기도 기쁜날이기도하다. 내가 우울한 이유는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가 동시에 하늘로 간 날이기 때문이다.나는 우리 나라에서 독서교육을 조금 더 강화시켰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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