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독서 자세와 올바른 독서 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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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효정 | 등록일 | 09.04.13 | 조회수 | 94 |
1. 책 읽을 때의 기본 자세 가. 허리를 곧고 바르게 편다. 나. 가슴을 펴고 턱을 앞으로 약간 당긴다. 다. 책과 눈과의 거리를 30 ~ 40 cm로 유지시킨다. 라. 책상과 몸과의 사이는 7 ~ 10 cm를 유지시킨다. 마. 혀를 두 이 사이에 가볍게 물고 입술을 꼭 다문다. 바. 책의 제본선 중앙에 콧날을 일치시킨다. 사. 책은 시선과 90°의 각도를 유지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아. 손가락, 연필 등으로 짚는 버릇을 금지하고 손을 한 곳에 고정시킨다. 자. 눈에 힘주지 않고 단전 호흡을 실시한다. 차. 걸상 등받이 부분이 몸에 닿지 않게 앉는다. 카. 책상은 약간 경사진 것이 좋으며 독서대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2. 책 읽을 때의 조명 가. 너무 어두운 곳에서 읽지 않도록 한다. (책 인기에 알맞은 빛의 밝기는 전체 500룩스 정도가 좋다) 나. 전등은 책을 기준해서 왼쪽 윗방향으로 25°~ 30°정도 기울어진 곳에 둔다. 다. 낮엔 직사 광선을 피하여 그늘진 곳에서 읽는다. 3. 독서 시간 가. 독서는 40분간 계속하고 20분간 쉬는 방법으로 하는 것이 좋다. 나. 식사 중이나 식사 직후에 독서하지 않는다. 4. 독서 장소 가. 버스 안에서나 길을 걸어가면서 책을 읽는 것은 난시나 근시와 같은 장해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나. 통풍, 환기, 소음, 실내의 온도, 습도에 대해서도 독서의 능률을 높이도록 유의한다. 다. 독서에 알맞는 실내 온도는 13℃ ~ 15℃가 적당하며 습도는 60%정도가 좋다. 라. 소음이 심한 곳을 피하고 통풍이 잘 되어 유쾌한 기분으로 읽도록 벽이나 커튼 색깔도 고려한다. 5. 독서할 때 지킬 위생 가. 책을 꺼낼 때나 집어넣을 때 소중하게 다루도록 한다. 나. 독서 전후에는 손을 씻는 습관을 기른다. 다. 한번 읽기 시작한 책은 끝까지 다 읽는 습관을 갖도록 한다. 라. 읽던 책의 페이지를 접어두거나, 연필, 자 등을 끼워 두지 말고 시험지를 오려서 끼워둔다. 마. 책의 표지만 쥐고 아래로 늘어뜨리게 해서는 안 되고 또 책을 두루마리 해서도 안된다. 바. 습기가 있는 곳에 놓아두지 말아야 한다. 사. 난로나 불가에 앉아서 책을 읽는 일도 좋지 않다. 아. 책을 읽다가 겉장이 떨어지거나 찢어지게 되면 곧 수리를 한다. 자. 책장을 넘길 때는 손가락에 침을 바르지 않는다. 차. 독서 행위는 정신 집중을 필요로 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정서가 불안정하면 효과적인 독서를 할 수 없다. 따라서 언제나 정서가 안정되고 조용히 정신을 집중하여 독서하는 분위기 조성에 힘써야 한다. 카. 침대나 바닥에 엎드려 읽거나 누워서 읽기보다는 몸을 정돈하고. 조용히 안정된 분위기에서 읽도록 한다. 타. 어두운 곳이나 햇볕이 직접 쪼이는 곳에서 읽지 말고, 밝은 곳에서 읽도록 한다. 파. 여럿이 독서할 때는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입을 다물고 묵독을 하도록 한다. 하. 음식을 먹으면서 독서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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