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남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산남 5월 보건소식
작성자 산남초 등록일 18.05.10 조회수 78
첨부파일


 5월 31일은 세계 금연의 날


  세계보건기구는 매년 5월31일을 담배의 피해가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세계 금연의 날>로 정하였습니다.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호기심에 담배를 피우고 부모님이나 어른들의 담배연기에 의해 간접흡연을 겪고 있는 현실입니다.  어른들은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 꼭 금연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학교는 운동장포함 모든 구역이 금연구역입니다.
 간접흡연이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
 ▸청소년은 미성숙하므로 세포, 폐 등에 성인보다 더 큰 손상을 입는다.
 ▸전체 흡연 기간이 길어지며, 흡연량도 더 많아진다. ▸심장병, 동맥경화증 등이 일찍 시작된다.
 ▸일산화탄소에 의한 산소부족으로 성장발육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 ▸폐암 발생률이 2배 높다.
 ▸뇌세포 파괴로 기억력, 학습 능력이 저하된다.

초등학교 금연안내
“금연표시가 없어도 금연은 기본입니다.”

초등학교는 학교 전체가 금연구역으로 교내에서 흡연이 금지됩니다.

◉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는 경우1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국민건강증진법 제34조)


교육활동이 이루어지는 학교에서 금연을 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알러지 질환 예방관리 수칙

 
 ❍ 아토피 피부염
 ▸ 보습 및 피부관리를 철저히 합니다.
   매일 미지근한 물로 20분 이내로 샤워하고,
   비누목욕은 2~3일에 한번 실시합니다. 보습제를
   자주 바르고 순면소재 옷을 착용합니다.
 ▸ 손,발톱을 짧게 유지합니다.
 ▸ 스트레스를 잘 관리합니다.
 ▸ 적절한 실내 온/습도를 유지합니다.
   ❍ 알러지성 비염
 ▸ 감기예방을 위해 손 씻기를 자주 합니다.
 ▸ 실내를 자주 청소하고 적정한 온도를 유지합니다.
   (급격한 온도변화를 피하는 것이 좋음!!)
 ▸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외출을 삼가고 부득이한
   경우에는 공인된 황사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 효과적이고 검증된 치료방법으로 꾸준히 관리
   합니다.  ▸천식, 축농증, 중이염 등의 합병증이 발     생하지  않도록 잘 관리 합니다. 


학부모와 함께하는 성교육

 

 무조건적으로 아이들에게 `소리쳐라' `낯선 사람을 조심 하라' 등의 예방수칙을 강조하다 보면 자칫 아이들이 피해를 당했을 때 자기 잘못이라는 죄책감과 수치심에 사로잡힐 수 있습니다. 성폭력 예방교육은 문제 상황에서 아이가 어떻게 할 것인가를 가르치는 것이기도 하지만, 매사에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주는 것으로 갈등 상황에서의 선택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매우 중요 합니다.
 과도하게 ‘성폭력’이라는 주제에 대해서만 강조하여 주의시키거나 아동들의 관심을 끌기보다는, 평소에 아동과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경험하고 느끼는 감정이나 생각하는 것 등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기본적으로 중요합니다. 그래야만, 만일 아동에게 쉽게 말 못할 고민이 생겼다든지 어려움이 생겼을 경우, 혼자서 고민하는 시간을 줄이면서 부모에게 털어놓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 많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아이들 성장발달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아이들 성장발달에 맞는 속옷 갖춰 입을 수 있도록 챙겨주세요.


건강검진 안내

 2,3,5,6학년 신체발달상황(키, 몸무게) 및 시력검사
 - 5월중 학년별로 학교에서 실시

 1, 4학년 학생 건강검진: 보호자와 방문하여 검진
 - 하나병원, 한국병원



성희롱 성폭력 온라인신고 센터

 교육부에서는 최근 교육분야까지‘미투’운동이 확산됨에 따라 교원 및 학생 등이 피해 사실을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온라인 신고센터를 개설하였습니다.

교육분야
성희롱·성폭력 온라인 신고센터안내
교육부- 국민참여민원-신고제안고충처리- 성희롱 성폭력 온라인 신고센터
링크 주소/http://bit.ly/2FAOjfZ

    
 일본뇌염 주의

 
 질병관리본부는 예년보다 일찍 지난 4월 1일 일본뇌염주의보를 발령하였습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리면 99% 이상은 무증상이거나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입니다. 하지만 드물게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뇌염의 20~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에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일본뇌염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접종을 받는 것입니다.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아동은 표준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꼭 완료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만 12세 이하는 보건소 및 전국 1만여 지정 의료기관에서 주소지에 관계없이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일본뇌염의 예방법
 - 예방을 위해 가정에서는 모기장 또는 방충망을 사용하고 야간에는 활동을 자제합니다.
 - 야외활동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긴팔, 긴 바지를 착용하도록 합니다.
 - 일본뇌염 예방접종 표준일정에 맞추어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합니다.


 야생진드기 매개질병 예방


  □ 야생 진드기 매개 질병
  SFTS(중증 열성 혈소판감소증후군), 라임병 ,쯔쯔가무시증, 진드기 매개 뇌염 등
□ 야생 진드기 매개 질병 증상 : 발열, 구토, 피
로감, 식욕저하, 설사, 출혈 등
□ 예방법:
① 야외활동 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 한다.( 긴 팔, 긴 바지, 모자 등 착용, 소매는 단단히 여미기 등)
② 야외활동이나 작업 시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한다.
③ 지정된 야외장소를 이용한다.(풀밭위에 눕거나 앉지 않기, 지정된 등산로와 야영장 이용, 야생동물 발견 시 건드리지 않기)
 ④ 야외활동 후 귀가 즉시 샤워 및 세탁한다.
  -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 후 햇볕에 말려 보관하기
⑤ 귀가 후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허리, 무릎 뒤, 다리 사이 등 진드기가 붙어있지 않은지 꼼꼼히   확인한다.
⑥ 물고 있는 진드기를 발견한 경우 손으로 무리하게 당기지 말고 핀셋 등으로 비틀거나 회전하여
   부서지지 않게 제거 후 의료기관에 방문합니다.
⑦ 풀밭 등에서 활동 후 진드기에 물린 자국이 있거나 발열, 피로감, 식욕저하,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출처: 참보건연구회>


 미세먼지 민감군 질병결석 인정

 
적용대상

- 의사의 진단서 또는 의견서를 통해 인정된 기저질환    (천식, 아토피, 알레르기, 호흡기 질환, 심혈관질환        등)을  가진 민감군 학생
- 미세먼지와의 유관성이 드러나는 의사소견 또는 향후    치료의견 등 명시 필요

 
질병결석 인정조건

- 등교시간대(예:오전 8~9시) 거주지 또는 학교 주변 실시간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이상이며
-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나, 우리동네 대기질(앱)을 통해 실시간 미세먼지 농도 및 예보 확인 필요
- 학부모가 학교에 사전 연락(전화,문자 등)한 경우
- 담임교사 확인서 등을 첨부한 결석계를 5일 이내에 제출하여 학교장 승인 필요

이전글 6월 보건소식
다음글 교직원 성희롱 성폭력 예방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