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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유행에 따른 일반국민 행동수칙
작성자 탁윤서 등록일 16.02.04 조회수 79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발열, 발진 등의 증상이 약하게 3~7일 나타나는 것으로 대부분 별다른 치료 없이 회복됩니다. 다만, 최근 신생아 소두증과의 연관성이 제기되고 있어 임신한 여성은 발생 국가 여행을 연기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여행 전 준비사항>

*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www.cdc.go.kr)에서 지카바이러스 환자 발생 국가 현황 확인

- ’16.1.28일 기준 환자발생 국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중남미(22개국), 태평양 섬(사모아), 아시아(태국), 아프리카(카보베르데)

* 모기예방법 숙지, 모기 기피제 및 밝은 색 긴팔 상의와 긴바지 준비

 

<여행기간 중 주의사항>

* 방충망 또는 모기장이 있고 냉방이 잘 되는 숙소에서 생활

* 야외 외출시에는 가능한 밝은 색의 긴팔 상의와 긴바지 의류 착용

* 허용량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모기 기피제 사용

 

<여행 후 주의사항>

* 귀국한 뒤 2주 이내 의심증상(발열, 발진, 관절통, 근육통, 결막염, 두통)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을 방문(방문 시 최근 여행력을 의료진에게 알릴 것)

* 증상이 발생하지 않아도 1달간 헌혈을 금지

 

지카바이러스 감염으로 의심이 되는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국번없이 109)나 거주지역 보건소에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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