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현충일은 어떤날 인가요?

1.현충일은 애국선열과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추모하는 기념일입니다. 1956년 대통령령에 따라 6월 6일을 현충기념일로 지정한 뒤 현충일로 불러 오다가 75년 공식 개칭되었습니다. 1982년에 대통령령으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공포하여 공휴일로 정하였습니다. 

 이 날 대통령 등 정부요인과 국민들은 국립묘지를 참배하며, 국가보훈처 주관 아래 기념식과 각종 기념행사가 열립다. 오전 10시에는 전 국민이 사이렌 소리에 맞춰 묵념을 올리고 애국지사와 전몰장병들의 넋을 위로하며 애국충절을 기립니다.

2.현충일에는 태극기를 다르게 답니다.

1) 조기 게양

조의를 나타내기 위해 국기를 깃봉에서 깃 면의 너비 만큼 내려서 단다. 깃면의 한 가운데를 국기를 달거나, 댕기 모양의 검은 천을 깃봉 밑에 덧달기도 한다.

2) 묵념하기

10시에 사이렌이 울리면 고개를 숙이고 묵념을 한다.

3) 나라를 위해 싸우시다 돌아가신 분들에 대하여 생각하여 봅시다.

( 6.25 전쟁, 임진 왜란때 우리나라를 위해 싸우다 돌아가신 분들 생각하여 보고  위인전 읽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