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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ID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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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성폭력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여성임을 알리는 ID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온라인 공간은 실생활과는 달리 익명을 사용하는 공간이므로 여성 ID 이용자에게 무차별 공격을 해오는 경우가 많다. 사이버 공간에서는 중성적인 ID를 사용하는 것이 사이버 성폭력을 예방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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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를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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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를 선택할 때 다른 사람이 유추할 수 있는 번호는 피하고, 정기적으로 바꾼다. 또 개인정보는 ‘최소한의 것만 기입’하거나 ‘비공개’로 한다. 낯선 사람에게는 가능한 한 실명, 주소, 전화번호, 사진 등 개인정보를 주지 않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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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상에서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을 주의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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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친절할 필요가 없다. 여러분의 주의를 끌고자 하는 사람이더라도 당신이 원치 않는다면 반드시 상대방과 대화해야 할 필요가 없다. 대화에 불편함을 느꼈다면 언제든지 통신을 그만둘 권리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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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지 않는 메일에 답할 필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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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지 않지만 답 메일을 보내면 상대방이 계속 관심을 갖게 된다. 자신이 원하지 않는 메일을 받았다면 반드시 답변할 필요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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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상에서 만난 사람을 직접 만나는 일은 신중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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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나가거나 공공 장소에서 공개적으로 만나야 한다. 여러분이 어디서 만나는지 주위사람에게 알리는 것도 필요하다. 채팅을 통해서 알게 된 사람을 오프라인에서 만나서 성폭행을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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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성적 유혹에 반응하지 않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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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성적으로 유혹할 때 반응을 보이면 관심이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유혹을 하더라도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흥미를 잃어 저절로 그만두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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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을 이용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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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메일 수신 거부, 특정내용/발신자에 따라 자동으로 전자메일 삭제 등의 기능이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성폭력을 예방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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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기술을 습득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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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는 컴퓨터에 자신이 없고, 기술이 부족한 초보자를 대상으로 주로 성폭력을 행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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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발생 시나 목격 시 즉각 신고센터에 신고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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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피해를 입거나 목격을 했을 때 즉시 신고센터(인터넷119, www.internet119.or.kr)에 신고하여 가해자를 조치해야 한다. 그냥 넘어가면 가해자는 계속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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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현실에서처럼 존중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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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상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현실에서처럼 존중한다면 사이버성폭력이 많이 줄어들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