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라임오렌지나무'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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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책을 읽고 느낌을 나눠요(독후감상문 올리기) | ||||
작성자 | 황인아 | 등록일 | 12.02.04 | 조회수 | 156 |
나는 나의라임오렌지나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에는 5살 밖에 안된 제제라는 아이가 나온다. 제제의 아버지는 실업자이셨고, 어머니는 공장을 다니셨다. 제제는 말썽꾸러기여서 심하게 맞고 자란 날이 많았다. 그래도 제제는 동생과 동물원놀이도 하고 크리스마스 선물도 못 주시는아버지께 구두닦이로 돈을 벌어 고급담배도 사주었다. 그런 제제의 가족이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 각자 자기의 나무가 생겼을때 제제에게는 아주 작은 나무 라임오렌지 나무가 생겼다. 라임오렌지 나무는 제제와만 말할수 있는 신기한 나무였다. 제제는 나무와 가끔씩 대화를 하며 놀았다. 나는 나무가 말을 한다는게 너무 신기하다. 제제는 목요일날이면 학교에도 안가고 노래 책을 파는 아저씨를 도와드렸다. 노래를 부르는 제제는 아마도 노래를 잘 부르고 싶었나보다. 그러던 어느날, 포르투갈인을 만나게 된 제제는 그 사람을 뽀르뚜까라고 부르며 같이 여행도 다니면서 더욱 친해졌다.하지만,뽀르뚜까는 망가라치바라는 기차에 치여 죽게 되고, 제제는 충격으로 병에 걸렸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제제가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5살 밖에 안됬는데 아버지를 위해서 구두닦이를 한 제제가 너무 착하다고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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