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6일은 북한의 소행에 의한 천안함 피폭침으로 천안함이 두 동강나고 꽃다운 나이의 장병 46명이 애꿎은 죽음을 당한지 2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또한 원인규명과 인명구조를 위해 최선을 다하다 숨진 한준호 준위를 추모하는 날입니다. 천안함 폭침 원인을 두고 국민의견이 갈려 왈가왈부하는 사이에 그해 11월 26일에는 서해안의 연평도에 북한군이 기습 포격을 가해오는 바람에 많은 인적 물적 피해가 컸습니다.

 우리의 안보 의식이 약하면 언제든지 이런 일을 또다시 당할 수 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도 국가 안전 및 안보 의식을 튼튼하게 하여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