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교정에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들이 봄의 향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보다도 더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들이 있습니다.

그 꽃은 다름아닌 우리 학교 47명의 학생들입니다.

모든 학생들이 화사한 봄꽃보다도 더 찬란하게

몸과 마음을 밝고 아름답게 채우면서

각자의 꿈을 향해 열심히 DID 하는 모습을 보느라면 행복감이 밀려 옵니다.

소중한 우리 신니중 학생들! 

대한민국을 이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학생 여러분! 고맙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