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우편을 사용할 때의 네티켓
날마다 메일을 체크하고, 중요하지 않은 메일은 즉시 지운다. 자신의 ID나 비밀번호를 타인에게 절대 공개해서는 안된다. 메시지는 가능한 짧게 요점만 작성한다. 메일을 보내기 전에 주소가 올바른지 확인한다. 흥분한 상태에서는 메일을 보내지 않는다. 라인 사이마다 공백줄을 두어 크기만 늘리는 식의 메시지 작성은 삼간다. 답변을 할 때 상대방 의견을 직접 인용하여 본문 내에 넣는 것은 삼가고 동의한다고 하는 한줄 정도의 글로 간결하게 회신한다. 제목은 메시지 내용을 함축하여 간략하게 써야 한다. 가능한 메시지 끝에 signature(성명, 직위, 단체명, 메일주소, 전화번호 등)를 포함시키되 4줄을 초과하지 않도록 한다. 한 라인의 길이는 너무 길지 않게 작성하고, 제어문자는 가능한 쓰지 않는다. 주요 요점을 나타낼 때에는 단어주변에 *(asterisks)를 사용하고, 책제목 등에는 _(underscore)를 사용한다. 메일로 타인에 대해 말할 때는 정중함을 지켜야 한다. 메일은 쉽게 전파될 수 있기 때문이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언어(비방이나 욕설)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행운의 편지, 메일폭탄 등에 절대 말려들지 않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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