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백일장 - 윤범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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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류희진 | 등록일 | 11.12.08 | 조회수 | 206 |
지범이의 백일
2011년 11월 30일 날씨 : 추움
오늘이 지범이 백일이다. 아침에 엄마와 할머니가 아침부터 떡을 만들었다. 나는 아침에 떡을 가져가고 싶었지만 내가 가져가면 지각을 할 것 같아 엄마께 부탁을 드리고 학교로 갔다. 엄마가 언제 오실까 학교에서 계속 창밖을 내다보게 되었다. 드디어 엄마께서 학교가 끝날 무렵 학교에 떡과 귤, 음료수를 준비해 가지고 오셨다. 우리는 엄마께서 가져오신 음식을 지수네 반과 함께 나누어 먹었다. 준이와 승민이는 먼저 밖에 나가 있어서 먹질 못했다. 왜 먼저 나갔는지 모르겠다. 내가 준이나 승민이라면 밖에 나가지 않았을텐데... 쯧쯧 저녁때에는 지범이 백일이라고 모든 친척들이 큰고모댁에 모여서 맛있는 음식을 차려먹었다. 지범이 덕분에 즐거운 하루였다. 지범아 100일 축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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