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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67] 수두,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예방 안내
작성자 신송초 등록일 18.06.07 조회수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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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근 충북에서 수두환자 발생률이 증가되고 있어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하여 예방법 및 관리방법을 안내 드리오니 자녀의 건강관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수두란?

구 분

내 용

병원체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Varicella Zoster Virus)

전파경로

수포성 병변에 직접접촉, 호흡기 분비물의 공기전파를 통해 감염

증상 및

임상경과

잠복기는 1021(평균 1416)이며, 발진 발생 12일 전 권태감과 미열이 나타난 뒤 발진이 발생(소아의 경우 발진이 첫 번째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함)

발진은 보통 머리에서 처음 나타나 몸통, 사지로 퍼져나가는데 그 과정에서 반점, 구진, 수포, 농포와 같은 다른 형태로 진행되고, 회복기에 이르면 모든 병변에 가피가 형성

 

수두는 일반적으로 증상이 가볍고 자가 치유되는 질환이나 간혹 합병증(2차 피부감염, 폐렴, 신경계 질환)을 동반

치료

대증요법(피부병소의 세균감염을 줄이기 위한 목욕, 항히스타민제 투여 등)

유행양상

수두는 피부병변과의 접촉 또는 말하거나 재채기할 때 나오는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감염되므로, 집단생활을 하는 학교 등에서 발생 증가가 우려됨

수두는 연중 46, 111월에 많이 발생하며, 46세 연령대에서 발생률이 높음

환자관리

전파방지를 위해 환자는 모든 병변이 가피로 앉을 때까지 격리가 필요함

예방

수두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수두를 앓은 적이 없거나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소아는 예방접종을 받아야 함

* 접종기준: 생후 1215개월 1회 예방접종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1) 시기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4~7, 11~12월에 많이 발생. 전염력 강함

2) 호발연령: 주로 4~18

3) 전염: 환자와 접촉이나 대화할 때 재채기할 때 나오는 호흡기 분비물

4) 증상: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양쪽 귀 앞에 있는 이하선에 부종

(발열, 두통, 동통,근육통 동반)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예방하기 

 

1) 수시로 손을 씻어 손을 청결하게 합니다.

2) 행성이하선염(볼거리)에 감염되었을 때에 기침이나 재치기를 할 때에는 반드시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을 가리고 해야 합니다. 

3) 염 환자는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해야 하며, 증상이 보여질 경우 곧바로 의료기관으로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4) 행성이하선염(볼거리)는 감염력이 높기 때문에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에 걸린 경우에는 염병 전파방지를 위하여 증상 초기부터 증상 후 9일까지 가정에서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등교중지)


감염병 발생 시 조치사항

감염병 발병 시는 즉시 학교에 전화로 알리고, 다른 아이에게 전염될 우려가 있으므로 의사의 완치 진단이 있을 때까지 등교중지 합니다.

수두는 수포 발생 후 6일간 또는 딱지가 앉을 때까지 집에서 안정치료 합니다.

완치 후 등교 시에 의사의 진단서나 진료확인서를 담임선생님께 제출하셔야 출석처리 됩니다.

 

2018. 6. 5

 

신 송 초 등 학 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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