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인플루엔자>

우리나라에서는 멕시코 자원봉사를 다녀온 수녀가 5월 2일 첫 확진환자로 판명되었으며, 8월 15일 최초 사망자 발생 후 8월 16일 두 번째 사망자가 발생하였습니다.

□ 대책본부는 최근 신종인플루엔자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 등 신종인플루엔자 발생지역 여행자는 여행시 손씻기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귀국 후 7일 이내에 고열,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발생시에는 보건소에 신고하도록 당부함.

○ 지역사회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고열 및 호흡기증상, 폐렴 환자 진료시에 외국 방문력, 확진환자와의 접촉력 등의 위험요인을 반드시 확인하고, 신종인플루엔자 의심시에는 보건소로 신고하고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할 것을 당부함

○ 대책본부는 지역사회 감염 환자 증가에 대응하기 위하여 지역거점병원, 거점 약국을 통하여 국가 비축 항바이러스제를 공급할 예정임.

자세한 내용은 붙임의 자료를 참고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