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수칙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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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혜연 | 등록일 | 18.07.30 | 조회수 | 52 |
본격적인 여름 휴가가 시작됨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안내 드립니다.
1. 물에 들어가기 전,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자. 준비운동을 하지 않고 물에 뛰어들게 되면 손이나 발에 경련이 일어날 수 있다. 이는 큰 사고로 이어지는 만큼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아이들과 함께 물에 들어가기 전, 몸풀기 준비운동을 시작하자. 준비운동을 마쳤다고 해서 바로 물에 뛰어드는 것도 금물! 심장에서 먼 다리부터 서서히 들어가 수온에 적응을 시켜야 한다. 2. 식사 후, 바로 물에 뛰어드는 것은 안 돼요! 물놀이를 열심히 하다 보면 배가 금방 고파진다. 물놀이도 식후물놀이가 최고! 하지만 여기서 한 가지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물놀이에 흠뻑 빠진 아이들은 밥을 먹기가 무섭게 물에 뛰어들기 무서운데, 이렇게 하다간 위경련을 일으킬 수 있으니 반드시 주의시켜야 한다. 물놀이가 아무리 재미있어도 식사 후 바로 물에 들어가지 말고, 식사 후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가도록 하자. 3. 아이가 물놀이하는 동안 보호자는 눈을 똥그랗게 뜨고 감독하자. 아이들이 많이 타고 노는 튜브는 다리를 끼우는 형태가 많다. 이런 튜브는 뒤집어졌을 때 아이 스스로 못 빠져나올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항상 아이들 옆에는 어른이 붙어 있어야 이런 상황이 오더라도 즉각적으로 상황을 대비할 수 있다. 또한, 보호자의 통제권을 벗어나려는 성향이 강한 어린아이들을 각별히 주의하는 것이 좋다. 4. 구조대 위치를 파악해두는 것은 기본! 혹시나 모를 상황은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른다. 그러니 이런 상황을 대비하여 물놀이할 때 구조대의 위치를 파악해두는 것이 좋다. 만약 아이가 물에 빠졌을 경우, 구조대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 보다 신속, 정확하게 구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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