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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수칙 안내
작성자 강혜연 등록일 18.07.30 조회수 47

본격적인 여름 휴가가 시작됨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안내 드립니다.

 

1. 물에 들어가기 전,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자.

준비운동을 하지 않고 물에 뛰어들게 되면 손이나 발에 경련이 일어날 수 있다. 이는 큰 사고로 이어지는 만큼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아이들과 함께 물에 들어가기 전, 몸풀기 준비운동을 시작하자. 준비운동을 마쳤다고 해서 바로 물에 뛰어드는 것도 금물! 심장에서 먼 다리부터 서서히 들어가 수온에 적응을 시켜야 한다.


2. 식사 후, 바로 물에 뛰어드는 것은 안 돼요!

물놀이를 열심히 하다 보면 배가 금방 고파진다. 물놀이도 식후물놀이가 최고! 하지만 여기서 한 가지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물놀이에 흠뻑 빠진 아이들은 밥을 먹기가 무섭게 물에 뛰어들기 무서운데, 이렇게 하다간 위경련을 일으킬 수 있으니 반드시 주의시켜야 한다. 물놀이가 아무리 재미있어도 식사 후 바로 물에 들어가지 말고, 식사 후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가도록 하자.


3. 아이가 물놀이하는 동안 보호자는 눈을 똥그랗게 뜨고 감독하자.

아이들이 많이 타고 노는 튜브는 다리를 끼우는 형태가 많다. 이런 튜브는 뒤집어졌을 때 아이 스스로 못 빠져나올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항상 아이들 옆에는 어른이 붙어 있어야 이런 상황이 오더라도 즉각적으로 상황을 대비할 수 있다. 또한, 보호자의 통제권을 벗어나려는 성향이 강한 어린아이들을 각별히 주의하는 것이 좋다.


4. 구조대 위치를 파악해두는 것은 기본!

혹시나 모를 상황은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른다. 그러니 이런 상황을 대비하여 물놀이할 때 구조대의 위치를 파악해두는 것이 좋다. 만약 아이가 물에 빠졌을 경우, 구조대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 보다 신속, 정확하게 구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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