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백초등학교(교장 우광수) 테니스부는 6월 2일 제44회 충북소년체전 테니스대회에 주장 배준열(청주 용담초)를 필두로 하여 김도현, 엄희준(제천 신백초) 이상민, 이학민, 이진우(충주 목행초) 선수들은 16강 충남과의 경기를 3:1로 승리하고 8강 인천과의 경기 중 2:2 동점까지 간 상황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고 극적인 명승부를 이뤄내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4강 광주를 3:0으로 격파하며 결승에 올랐지만 아쉽게 결승에서 경북 3:0 패배를 하여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