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들이 사용한 도자기 살펴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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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웅기 | 등록일 | 09.11.04 | 조회수 |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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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친구들과 초가집, 움집을 만들면서 실제 초가집에 갈 계획이였어요.
그런데 신종플루때문에 체험학습을 갈 수 없었지요. 그래서 체험학습 못가는 대신 무엇을 하면 좋을지 도서관 친구들과 함께 회의를 해봤어요. 그래서 우리는 '그릇만들기'로 결정했어요. 실제로 그릇(컵)만들기를 하기 전에 도서관에 있는 책을 통해 조상들의 그릇과 도자기에 대해 공부하기로 했지요. 책을 통해 자기 마음에 드는 도자기를 골라서 공부한 다음 친구들 앞에서 발표했어요. 선사시대-고조선시대-삼국시대-고려시대-조선시대별로 내가 좋아하는 도자기를 친구들에게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지요. 그리고 다음에 만들 자기 그릇 이름과 모양을 미리 떠올려봤어요. 고려시대 도자기 발표자 가운데 '청자 상감퇴화 풀꽃무늬 주전자와 받침'이 있었어요. 그래서 우리도 그릇에 의미있는 이름을 지어보자했지요. 그랬더니요. '화난 엄마 기분 풀어주는 컵' 이런 이름을 짓더군요. 참 이쁘죠? ^^ 이제 다음에 실제로 흙으로 그릇을 만들거에요. 예쁘게 만들어서 모두들에게 보여드릴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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