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네이션은 5월 스승의날 때 받은 꽃입니다.
12월이 된 지금 이꽃을 바라보며 년초의 계획과 다짐을 반성해 봅니다. 그리고 남은 몇개월의 계획을 다시금 생각해 봅니다. 알차게 한 해를 마무리 해야 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