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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대처하는 슬기로운 서원고
작성자 *** 등록일 20.11.09 조회수 33

학생, 교사 힘 합쳐 실천하는 생활 속 거리두기

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교장 선생님과 보건 선생님을 중심으로 전 교직원이 방역에 힘쓰고 있다.

서원고등학교는 하루 세 차례 발열 확인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입구부터 교실과 급식실 등에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알리는 스티커를 부착해 학생들의 거리 두기 실천을 도왔다. 교실 책상은 수능시험 대형으로 넓게 배치해 1미터 거리두기를 실천하였으며, 수업 중에는 선풍기를 사용하지 않고 에어컨 가동 시에는 창문을 개방했다. 학급당 학생 30명을 초과하는 학급은 교실보다 공간이 넓은 특별실로 이동해 분반 수업을 진행하였다. 급식실과 컴퓨터실에는 투명 칸막이를 설치하여 간격을 두고 앉도록 준비했다.

학생은 등교 전 건강 자가 진단을 하고, 학교 안에서 생활할 때에는 식사 시간 외에는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였다. 또한, 하루에 여덟 번 흐르는 물 30초 손 씻기인 ’1830‘을 실천하며 몸에 이상 증상이 느껴지면 보건 교사, 담임 교사에게 즉시 말씀드려 감염 예방에 힘썼다.

MBC 충북뉴스 인터뷰(2020520일 방영)에서 김아영 선생님은 "이런 상황일수록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다 같이 협력해서 움직여서 대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교사와 학생의 노력과 구성원 서로에 대한 배려가 앞으로도 중요하다.

전O서 기자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KakaoTalk_20200827_022814799_07.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919pixel, 세로 497pixel

MBC 충북뉴스 서원고 고3 등교 첫날의 모습(2020.5.20. 방영)

 

MBC 충북뉴스 김O영 선생님의 인터뷰(2020.5.20. 3 등교수업일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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