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평화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생존자분의 증언을 직접 듣고, 관련 영상을 시청하면서 전쟁의 참혹함을 더 깊이 알게되었고, 우리의 인권이 보장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공동체의 평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