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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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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존중 학부모 연수 (불안한 아이를 돕는 방법)
작성자 *** 등록일 22.09.20 조회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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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의 긍정적 기능과 부정적 기능

불안은 위험이 가까이 있다고 느낄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반응으로, 우리의 생존에 필요한 중요한 현상입니다.

새 학년이 되어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을지 걱정하거나, 친구가 나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긴장하는 것, 발표할 때 입술이 마르고 손발이 떨리는 것, 교실에 들어갔을 때 숨이 막히는 느낌이 들고 식은땀이 나는 것 등은 청소년 자녀들이 흔히 경험하는 불안 증상입니다. 최근에는 SNS 사용 문제로 인한 불안, 이른바 가스라이팅이나 그루밍 등과 관련된 불안 등 스트레스, 트라우마와 관련된 불안 증상을 호소하는 청소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청소년이 불안을 경험하면 부모님들은 흔히 시간이 지나면 호전되겠지혹은 환경을 바꾸면 되겠지라고 생각하지만 단지 환경을 조절하거나 나아지기를 기다리기만 해서는 안 되는 병적인 불안도 있습니다.

 

학부모님!

첨부파일 자료를 꼭 읽어 보시고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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