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저는 6학년 김연 입니다.저는 부회장으로서의 일을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선배님들은 선배님들이 온 힘을 다하여 축구공, 축구화 등등 많은 돈을 우리 학교에 내셨다고합니다. 부회장으로서 우리 학교를 빛내줄 후배들에게 창피하기도 하지만 앞으로 후배들에게 얼마남지 않은 시간을 좋게 보내주시려고 애버랜드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선배님들에게 받은 만큼 저희가 커서 후배들에게 갚겠습니다. 후배들에게 힘써주시는 선배님들 덕분에 전 걱정을 한숨 놓겠습니다. 앞으로도 후배들을 반겨주고 사랑하는 그런 선배가 되겠습니다.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2009년12월20일

                                                                                                   어린이부회장 김연올림